=분석 과제는 풀어야 할 다양한 문제를 데이터 분석 문제로 변환한 후 이해관계자들이 이해하고 프로젝트로 수행할 수 있는 과제 정의서 형태로 도출된다.
=분석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방식은 크게
하향식 접근 방법(Top Down Approach)과 상향식 접근 방법(Bottom Up Approach)이 있다.
-하향식 접근 방법 Top Down Approach -
문제가 주어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하여 각 과정이 체계적으로 단계화 되어 수행하는 방식
-상향식 접근 방법 Bottom Up Approach-
문제의 정의 자체가 어려울 경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의 재정의 및 해결방안을 탐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방식. 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각하지 못했던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개선해 가는 상향식 접은 방식의 유용성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
<<상향식 접근방법과 하향식 접근방식의 혼용>>
-디자인 씽킹(Design Thinking)이란 시작단계에서 대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그 상황이나 대상에 공감함으로써 많은 가능성과 아이디어를 생각한다. 그 이후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다시 필터링하고 이 과정을 반복함으로써 최선의 결과를 얻는다.
-디자인 씽킹은 사용자들과 공감하는 것에서 시작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곧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많은 프로토타이핑과 피드백을 통해 발전하는 과정이다.
-디자인 씽킹 프로세스는 결국 상향식 접근방식의 발산단계(Diverse)와 도출된 옵션을 분석하고 검증하는 하향식 접근방식의 수렴단계(Converse)를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상호보완 접근방식이라 할 수 있다.
<<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5단계>>
Empathize = 사용자 인터뷰 등을 통해 고객의 문제에 공감하는 단계
Define = 첫 번째 얻는 통찰을 바탕으로 고객의 진짜 문제를 정의 하는 과정 ex) pain point발굴
Ideate = 현실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유롭게 고객에게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 . 예)pain point개선 중심
Prototype = 새로운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입으로 만들어 보거나 서비스에 대한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는 단계
Test = 1차적으로 완성된 프로토타입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개선해 보는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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